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공부

분양권 전매에 대한 고찰 장기? 단기?

by 옥사앙 2023. 12. 18.
반응형
1. 분양권 거래 기준일

분양권 거래 기준일은 언제일까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기준일은 '당첨날' 이다

이 기쁜 날이 분양권 거래 기준일이다

기쁜 날을 기준으로 6개월 3년이 정해진다

2. 분양권 거래 단기? 장기?

공공택지단지 같은 곳을 제외하면

전부 6개월 전매 제한이 걸려있다

6개월짜리 전매 가능 단지에 돈이 들어간다면

계약금 10%

확장비 10%

옵션비 10%

중도금 대출 1회 차가 진행될 수 도 있다

이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여기서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을 들고

P.5000으로 전매를 하게 된다면

약 1200에서 1700 정도의 수익이 발생하고

복비도 차감을 해야 한다

단기로 들어가서 1년에 이 정도 수익은

괜찮은 수익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3년을 갖고 있다가

같은 수익을 낸다 생각을 하면 억울할 것 같다

1년 차 P의 최소 3배는 돼야 성공일 것이다

3배만큼의 시간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P.5000의 아파트를 3년을 들고 있다가

세금 내고 복비내고 해서 손에 1500 남는다면

매우 속상할 것 같다

3. 양도세 매수자 부담이라면?

양도세가 매수자 부담이라면

6개월 전매가능 매물은 훨씬 더

매력적인 투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단기로 몇 천을 벌 수 있는 것 아닌가

복비를 내고서라도 이건 정말 매우 이득이다

하지만 3년 전매 가능 매물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3년 동안 P가 5000밖에 안 붙는다고 생각하면

수익률이 너무 안 좋다

전매에 있어서 3년은 너무나도 긴 시간인 것이다

매수자가 양도세를 부담한다 한들

투자시간 대비 수익률이 기대치보다

낮을 확률이 높은 것이다

4. 전매 거래는 신중하게

짧은 시간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66% or 77%의 양도세라는 걸림돌이 있다

단시간에 가격을 1억 이상의 P를 받고

양도세를 해결할 수 있다면 좋다고 보지만

3년을 갖고 있고 수익이 낮고 양도세 해결이

어렵다면 실거주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반응형